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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보통의 하루

첫 번째 에세이가 과거의 경험을 그려냈다면, 이번 에세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내용이다. 나의 과거에도 아동학대는 존재했고, 현재도 아동학대는 존재한다. 다만, 그 중심에 내가 있고 없음의 차이일 뿐이다. 얼마 전에도 뉴스에선 학대로 아프거나 또는 죽음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긴 천사들을 세상에 알렸다. 그 뉴스들은 다른 무엇보다 슬펐다. 더 이상 학대로 아프거나 죽는 아이들이 없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해 본다.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정들을 소금기 빼고 정리해 보았다. 이 작업을 통해 때론 아팠고, 다시 그 때의 작은 아이가 되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지금은 삶을 보다 편안하게 마주하고자 한다.

첫 번째 에세이가 과거의 경험을 그려냈다면, 이번 에세이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내용이다.
나의 과거에도 아동학대는 존재했고, 현재도 아동학대는 존재한다. 다만, 그 중심에 내가 있고 없음의 차이일 뿐이다.

얼마 전에도 뉴스에선 학대로 아프거나 또는 죽음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긴 천사들을 세상에 알렸다.
그 뉴스들은 다른 무엇보다 슬펐다.
더 이상 학대로 아프거나 죽는 아이들이 없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해 본다.

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정들을 소금기 빼고 정리해 보았다. 이 작업을 통해 때론 아팠고, 다시 그 때의 작은 아이가 되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지금은 삶을 보다 편안하게 마주하고자 한다.
어린시절의 학대경험을 담담하게 쓴 첫번째 에세이<과거의 나와 마주하고서야 비로소 성장할 수 있었다>를 2020년에 발간하였다.
두 번째 에세이 <그저 보통의 하루>를 발간하면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익히고자 노력했으며,
현재도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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