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부의 물리적 손상이나 화상 등으로 심리적, 신체적으로 상처를 입은 아동에 관한 동화입니다.
더불어 이와 같은 상처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편견 혹은 과도한 관심들이 때론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동화를 썼습니다.
작은 말 한마디가 때론 상처가, 때론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잠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.
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으며, 현재 전문상담가로 활동하며
임상과 상담현장에서 아동상담을 맡고 있습니다.
동화<책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>
<루미의 아침>, <우리 집엔 좀비가 살아요>,
<내 몸은 투명한 유리컵>,<내 몸은 저절로 춤을 춰요>를 집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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