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나 나이가 들고, 고령화를 맞이하게 됩니다.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사회를 살면서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하게 되는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치매를 소재로 한 동화입니다. 아동부터 성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재와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.
치매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보다는 누구라도 처할 수 있는 상황이며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.
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으며, 현재 전문상담가로 활동하며
임상과 상담현장에서 아동상담을 맡고 있습니다.
동화<책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>
<루미의 아침>, <우리 집엔 좀비가 살아요>,
<내 몸은 투명한 유리컵>, <데칼코마니>, <나만의 세상, 한 평 반>을 집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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