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의 형태는 다양화되고 각 가정마다 각자의 사연들이 존재합니다. 그럼에도 여전히 재혼 가정에 대한 편견도 있습니다.
본 동화는 재혼 가정의 아동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동화로 표현하여 재혼 가정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.
해이담
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으며, 현재 전문상담가로 활동하며
임상과 상담현장에서 아동상담을 맡고 있습니다.
동화<책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>
<루미의 아침>, <우리 집엔 좀비가 살아요>,
<내 몸은 투명한 유리컵>,<내 몸은 저절로 춤을 춰요>,
<데칼코마니>, <나만의 세상, 한 평 반>, <할머니는 꿈꾸는 화가>,
<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>를 집필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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